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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답변 너무 잘 달아주셔서 질문 하나 올립니다.. 혹시 한방치료나 한의학쪽 치료도 도움이 될까요?

미국에 살면서 선진 치료를 받으니 나은거지..개한민국에 돌파리 의사들은 안됨

평소 불규칙한 생활패턴으로 인해 수면부족을 겪은 지 1년이 되어가며 체력이 점점 안좋아지는 걸 느끼던 중이었어요. 잠을 세네시간밖에 못자도 운동은 무조건 하던 사람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그 재밌던 운동이 너무 힘들어지더라고요. 운동은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운동을 하려고하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하면서도 힘들어서 자꾸 그만하고 싶어지고. 몇년 전 다낭성 진단도 받았지만 황여사님 영상 쭉 보니 시상하부 무월경에 가까운 것 같네요… 최근 운동강도를 조금 더 올리기도 했었고, 극심한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을 동시에 겪었던지라… 면역력도 낮아져서 피부까지 뒤집어졌었어요ㅠ 상황을 적어보니 무월경이 안올 수가 없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신 차리고 일주일째 운동을 아예 안하고 잠도 최대한 규칙적으로 자려고 하고 있는 중인데… 생리가 얼른 돌아왔으면 좋겠네요ㅠ 걱정이 되지만 제 몸을 더 아껴준다는 마음으로 푹 쉬면서 건강 관리 해보려고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전에 생리를 잘하때도 그닥 많이 먹진 않았는데 달달구리한 과자들과 아이스크림을 매일 매일 엄청 먹어서 살이 갑자기 확 찌는 바람에 다이어트를 했는데 단기간에 뺀 것도 아니였고 단식도 안했는데 전보다 먹는 양을 2~3배를 줄이고 간식을 거의 끊었더니 살이 확 빠지면서 무월경이 왔어요.. 사실 힘들게 뺀 살이고 지금 제 몸매가 제가 평생 꿈꾸던 몸매라 절대 살을 다시 찌우고 싶진 않은데 무월경이 5개월째 지속되니 너무 무서워서 살을 찌우려고 합니다.. 근데 지금은 위를 많이 늘려놓아서 생리를 잘할때보단 조금 더 많이 먹는데 살이 안찌는 이유는 뭘까요 ㅜㅜ 이제 1인분은 거뜬히 먹을 수 있는데 그 이상은 (간식이 아닌 이상) 힘들고 속이 되게 더부룩하더라구요… 혹시 전보다 간식을 안먹어서일까요.. 그치만 전에는 간식으로 당을 너무 과다섭취해서 건강도 걱정되는데 살은 찌워야하고..ㅜㅜ 전에 다이어트할땐 많이 안먹었어서 조금만 먹어도 잘 쪘는데 이젠 먹고싶은 걸 다 먹어도 빠질때가 있어요..너무 불안해서 억지로 더 먹을때도 있는데 어찌해야할지 …ㅠㅠ 이제 강박도 다 버렸는데 살이 안찌고 배만 점점 나오는 것 같아서 슬프네요ㅜㅠㅜㅠㅠ 운동도 아예 안하고 그냥 필요하면 걸어다니는..?정도에 변비도 있는데 왜 그럴까요 ,, 답변 남겨주시면 도움될 거 같아용..!

과체중인데 정상으로 갔을 뿐인데 찾아온 무월경....진짜진짜 너무하다 내몸

등은요 ㅠ 저도 일자목 허리 등 골반 틀림 다리길이 짝짝이에요 ㅠㅜㅋㅋㅋㅋ 다들 안좋으신가봐요.. ㅋㅋ 휴... 잘따라해볼께오

폭식증이있는데 요즘 가스차는 느낌이 많이 있는데 이것도 나아가는 과정중 하나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1년째 무월경이 되어가고 있어서 댓글 달아봅니다!! 한 반년을 적은 열량(잘은 모르겠지만 800-1000정도 먹은 것 같아요) 으로 몸이 버틴 결과 정말 저번 학기에 몸이 아작날뻔한 것을 경험하고 방학동안 푹 쉬면서 먹고 싶은 것들 먹고 싶은 양만큼 먹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요..! 그래도 적게 먹는 게 습관이 되어서 의식하지않더라도 적은 열량을 섭취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 댓글을 달아봅니다ㅜ 이런 경우, 최소 양을 맞추기 위해 먹는 양과 칼로리 계산을 대강이라도 해야할지, 아니면 그냥 먹고 싶은대로 배부른만큼 먹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강박이 생기는게 너무너무 싫어서요ㅜ 근데 한편으론 잠깐만 계산 하다보면 무의식적으로, 안정적인 열량을 자연스레 섭취하지않을까 하는 마음이 드네요..) 사실 굳이 재지 않아도 먹는 걸 귀찮아하는 제 몸이 알아서 두유나 뉴케어로 부족한 열량을 채우는 것 같긴 하더라고요(뉴케어를 하루 한두팩, 두유도 한두팩, 우유도 많이 마셔요). 또한 억지로 먹기 싫은 걸 기계적으로 꾸역꾸역 먹어야하는지 그냥 몸이 원하는 대로 냅두는게 맞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세트포인트라는게 있다고 들었는데, 꼭 이게 적용되지 않고도 생리를 하는 경우가 있을까요? 식이강박+학업중 스트레스로 반년동안 몸무게가 의식한 것보다 더 빠지다가 이제야 방학이 되니 뭘 재지 않고도 조금 2-3kg정도 찌다가 거기서 유지가 겨우 되더라고요. 여기서 또 항상성을 깨뜨려 찌우거나 빼려고 하면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은데 억지로 뭘 더 하려고 해야할까요..? ㄴ내과 피검사는 병원에서 큰 이상 없다고 했고 4월달쯤 산부인과에서 조금 피가 차있다곤 했는데 아직 안해서 다음주에 호르몬 검사 받아보려고 합니다. 탈모 증상이 6월까지 심했는데 이제 어느 정도 안정화된 상태입니다. 변비도 거의 1년동안 (심하면 일주일에 한번, 대부분 2-4번 갔어요) 있었는데 저번주부터 거의 빠짐없이 화장실도 갑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이영상 자꾸 보게됨.. 중독성 미춌어🍞💛

무작정 체중을 늘리기보다는 자궁에 영양성분이 갈만한것들로 건강하게 챙겨먹으라는말씀이시죠? 자궁벽이얇데요..두달째 생리를안해서 운동량도 줄엿는데 체지방량이8kg더라구요..키는166에 52kg입니다 인바디해봣구요..병원에서 먹는거에비해 에너지배출이 커서 그렇다고 운동을 줄이고 먹는걸 지방을더 챙겨먹으라고하시는데..무섭습니다 ㅠㅠㅠ 삼개월정도되도 안하면오라하셧는데 주사는맞기싫고 자연스레 제 노력으로 낫고싶습니다

발목을 삐면 발을 절뚝거리면서 아픈 발목을 보상하듯이, 허리가 아프면 아픈 허리를 보상할려고 배에 힘을 주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요추는 일자로 변하게 됩니다. 요통을 유발하고 있는 근육을 풀지 않은 상태에서 인위적으로 혹은 억지로 요추를 c자로 만들기 위해 외력을 가한다면 요통은 더 증가될 것이기때문에 일자허리는 더 악화됩니다. 운동으로 요추를 c자로 만들려고 하는 시도를 하면 할수록 요통을 악화되고 요추는 일자를 넘어 꼬부랑허리로 변하게 됩니다.

4일째 먹고 싶은 거 다 먹는데 죄책감때문에 하루에 몸무게를 2번씩 재고있어요.. 그래도 3끼 다 챙겨먹으려고 노력하니 잘 하는 것이겠죠..? 그런데 얼마나 여사님은 이런 패턴을 얼마나 유지하고 생리를 회복하셨는지 궁금해요!

디저트.. 저 과자랑 초콜릿 아이스크림 젤리 못 끊습니다.. 현재 돈이 없어서 단 과자랑 초콜릿 먹어야 힘이 나요.. 이거 안먹으면 하루를 살아갈 힘이 안나요.. 매일 먹어야 힘이 남.. 미치겟음....하.. 어떡하죠 미치겟음 군것질 대신에 과일 먹어도 힘이 안남요.. 엄청 단 과일 먹어야 좀 나은느낌인데 소용은 거의 없는듯.. 돈 없어서 한동안 몇개월동안 군것질 안했어요 오늘 하루에 5시간 전에 과자 1봉지에 초코우유 2개 먹었는데요 하 지금 또 군것질 땡김요 예전엔 진짜 과자 6봉지에 초코우유 2팩 먹고서 과자 남기긴했지만? 아마 잘 기억안남.. 근데 밥 안먹고 군것질해댐 ㅋㅋㅋ 스트레스를 군것질로 풀어서...하 미치겟네요 저 심각함요..지금 군것질 와구와구 먹고싶음요..하

결심하고 얼마정도 후에 생리 시작하셨나요??ㅠ

중3인 저보다 어린사람 있나요?..

진짜 행복해보여요 ~~난 행복한적이 있었나?! 생각하게 되네요 ... 행복해지고싶다 ...

4달동안 평일에 헬스 하루도 안빠지고 다녀서 20kg 감량했는데요 안하면 불안해서 다들 어떤가해서 영상검색 하다가 봤는데 도움 되었네요 그런데 마지막에 나오는 팝송 가수와 제목 알 수 있을까요? 너무 좋네요 노래가

이렇게 얼마정도 해야지 폭식도 안하게 되고 살도 빠질까요... 3개월 내로 최소 5kg는 빼야하는데 자꾸만 폭식을 해서 이렇게 해보려고 하는데 할때마다 무게가 마구 늘어있어서... 무서워요ㅠ

폭식증 브이로그가 많아서 살을 찌우는 과정에서 폭식증 안올순 없는건가요? 아님 본인이 폭식이라 정의를 내린걸까요..

단순히 운동에 따른 강화 매커니즘이 운동 -> 인위적인 산화 스트레스 -> 항산화 시스템 발동 -> 무한 루프 즉, 항산화 시스템 강화 때문에 운동을 하는건데 적절하지 않은 몸의 영양상태로 인한 발동문제, 강박에 따른 스트레스 작용으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 이상작용은 운동 안한만 못하죠. 특히 운동 후 술, 나쁜 식단은 뭐..... 운동을 하는 근본은 건강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여사님! 제가 164에 40kg인데 유전적인 모태 마름이고 살면서 다이어트를 해본 적이 없어요 운동이라고는 전혀 안 하고 패스트푸드나 고칼로리 음식을 매일 먹었습니다 식사를 규칙적으로 한 것도 아니고 먹고 싶으면 먹고 귀찮으면 하루에 한 끼만 먹기도 했어요 근데도 초경 이후로 한 번도 빠짐없이 생리를 했구요 심지어 재수 때 스트레스로 37kg까지 빠졌을 때도 생리만큼은 규칙적으로 했습니다.. 근데 6월 말에 기초 체력 증진 목적으로 하루에 1시간씩 사이클을 타기 시작하고 처음으로 생리를 건너뛰었어요 그러다 유튜브에서 본 생리 지압법을 따라하고 7월에 생리를 했는데(지압이 효과가 있었던 건지 그냥 우연히 시기가 맞아떨어졌던 건지는 모르겠어요) 이번 달 예정일이 지났는데도 또 기미조차 안 보입니다ㅠㅠ 일단 사이클이 문제인 것 같아서 바로 중단했고 지금은 복근운동만 아침저녁으로 10분씩 해주고 있어요 의도한 건 아니지만 사이클 1달 타는 동안 라인이 정리되고 허벅지 안쪽살이 엄청 빠졌는데 그걸 보고 만족을 느껴서 음식 먹을 때 최대한 건강식 위주로 먹거나 너무 고칼로리인 음식은 피하게 되긴 했습니다.. 이런 심리적인 부분이 문제인 걸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

저는 -10kg 다이어트 이후 1년 반정도 당/디저트 중독 때문에 고통받았던 사람입니다. 우연히 황여사님 영상 보고 흰쌀밥에 대한 강박을 버려두고 흰쌀밥을 먹는 연습을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밥을 먹어도 디저트가 땡겨서 효과가 없나 했는데 2달정도 지속하니 당중독에서 완전 벗어났어요ㅜㅜ 쌀밥 안 먹고 다이어트 할 때보다 오히려 살도 빠지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원래 저는 밥 대신 빵을 먹고 어딜 가면 빵 맛집부터 찾는 사람이었는데 요새는 빵을 보면 너무 달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잘 안 먹게 돼요. 저도 제 입맛이 이렇게 변할거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다른분들도 강박을 조금 버려두고 실천해보세요! 분명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을겁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황여사님은 보시기에 많이 안정되신것 같아요^^저는 피어푸드가 라면과 아이스크림, 단음료 입니다. 먹을때마다 하나를 온전히 다 못먹겠어요😢😢그리고 많이 노력하고는 있으나 아직도 마른 사람을 보면 부러워요 ㅜㅜㅜㅜㅜ 어떻게 해야할까요 😢😢😂

운동해도 스트레스 안해도 스트레스

오늘도 감사히 잘 보겠습미다❤

황여사님 제가 43살이고 다이어트 무월경인데 병원에서여성호르몬이 낮고 자궁내막이 얇다고 하는데 계속 피임약을 먹어보자고하는데 병원을 바꿔도 똑같을까요? 초음파검사 피검사 다해봤어요 다른 병원을가도 똑같을까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여사님, 항상 마음 다 잡을 때 챙겨봅니다..!! 골고루 먹고 잘 쉬고 잘 자려고 노력중이고 강박을 줄이려고는 하는데 생각만큼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포기 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요. 저도 빨리 제 컨디션을 찾고 몸과 마음이 황여사님처럼 건강해지도록 오늘도 화이팅 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

황여사님 영상보면서 무월경 최근에 극복 하고 임신계획 중이에요..!! ❤ 여사님은 두번째 생리 나오기 전에 임신하신건가요? 혹시 배란테스트나 체온으로 배란기 측정하셨나요?

황여사님 안녕하세요 15살 무월경 학생입니다.. 절식과 무리한 운동으로 3개월? 동안 11키로정도 감량했어요.. 정상~마름이었는데 그냥 애들이 하니까 하다가 이렇게 되버렸어요.. 계속 내일부터는 진짜 잘 먹고 극복해야지 하는데 막상 다음 날이 되면 살 찌는 걱정이나 해서 실행도 안 하고 칼로리 계산하고 밥 양도 그대로 하고 있어요.. 지금 8-9개월차인데, 사실 아기를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계속 이런 무월경이 지속되면 아기도 못 가지는걸 알고 걱정도 되고 어머니도 걱정하시는데 너무 쉽지 않네요.. 혹시 도움의 말씀이나 뼈 때리는 말씀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아 그리고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요즘 황여사님 영상을 정말 매일 봐요 마음이 단단하신 분 같아서 저도 닮고 싶은 생각에 자꾸 챙겨보게 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날이 많이 더운데 시원한 음식 많이 드세요!

이번에 유독 힘들게 올려주신 영상인 만큼 더더욱 소중하게 봤어요 😍❤ 하임이 거울 보는 거 왜케 귀엽고 중독적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번 돌려보게 되는 모습이에요 큐티걸👧🏻💕 이번 영상의 또 하나의 킬포는 영어요가에 열심히이신 하임아부지 ㅋㅋㅋㅋㅋㅋㅋ 온 가족이 구여움 덩어리에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인스파이어 리조트 볼거리가 참 많죠! 저는 4월에 반나절 정도 구경만 하고 왔는데 좋더라구요! 지난 주에는 영종도 근처 무의도에 가서 짬뽕순두부로 유명한 식당을 다녀왔었는데, 찹쌀탕수육이 증말로 대박적이었어요,,,황여사님께도 추천드려보아요(거해짬뽕순두부)!! 짬순은 솔찌키 구냥저냥인데 탕슉이 대박입니동😋😛 다음에 중국집에서 모이자는 마지막 인사가 얼마나 두근거리고 설레이는지 ㅠㅠ 정말 꼭 한 번 그런 자리가 있으면 좋겠어요🥹♥️ (혹시 한국으로 돌아오실 준비를 하시는 건지 궁굼하네요 >\\<) 이번 영상도 넘넘 감사합니다아♥️

탄스화믈 먹으니까 혈당 땜에 힘든데 어케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황여사님 저는 15살 여학생인데요… 사실 1~2년 정도 생리를 하지 않아 무서워서 유튜브로 영상을 보던 와중 황여사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초경을 시작했는데요.. 그 후로부터 약간 생리불순이 생겼지만 저는 대수롭게 생각하지도 않았고 사실 부모님께 말씀드리는 것이 부끄럽고 무서워서 무월경으로ㅜ지낸지가 꽤 되었네요.. 저도 아기를 안가지는 것과 못가지는 것의 차이는 정말 크다고 생각합니다. 중학생이 되니까 좀 심각성을 느끼네요… 지금 산부인과에 가서 치료 받아도ㅜ 늦지 않겠죠..? 제가 사실 크론병을 앓고 있어서 저체중이기도 하고 (160/42) 체중 증대가 쉽지 않거든요… 아마도 저체중이 원인 아닐까 싶네요… 황여사님 영상보고 이번달에 부모님께 용기내어 말씀드려서 산부인과 한번 방문하려합니다. 저두 나중에 아이를 갖고싶은데요ㅠㅠ 희망이 있을까요…

영상 업로드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오늘도 하임이 커가는거 보고 힐링합니다 성장을 할 수록 더 많은 말과 행동을 할 수 있게되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 저절로 랜선이모가 됩니다 하준이도 잘 크는 것 같고 귀여워요~ 그런데 카페인중독 햅쌀와플 안드셨어요? 안드신거에요? 취향이 아니신가요? 저는 이거 먹고 다른 와플은 못먹게 되었을 정도로 좋아해요 ㅎㅋㅋㅋㅎㅋㅋㅋㅋ 아무튼 이번 영상도 잘 봤어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도 황여사님처럼 식이장애를 극복하려다가 오히려 강박이 더 심해져서 168에 47키로 무월경에 머리 많이 빠지고 온 몸에 다 각질 일어나고 힘도 없고 온몸이 아픈 상태여서 황여사님 영상 보며 마음 잡고있었는데 이렇게 새로운 영상을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엄마가 제 몸 보더니 울더라구요 죽으면 어떡하냐고 ㅋㅋㅋㅋㅋㅋ 모쪼록 두 아이의 엄마이자 누군가의 딸이자 또 한명의 여성으로서 정말 멋있게 사시는것 같아서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영상보는데 갑자기 사라져서 속상했어요ㅠㅠ 황여사님..저는 무월격극복?인가 했으나 다시 무배란이 와버렸네요...막상 불어난 살을 제가 받아들이질 못했나봐요 다시 그 폭식과 절식,운도의 굴레... 저 황여사님 영상 다시보면서 마음 또 잡아볼께요 ..이거 쉬운게아니네요...그래도 황여사님 계셔서 든든해요🩷

저는 산부인과에서 시상하부 무월경은 아니고 자궁내막이 얇아서 1년째 무월경입니다ㅠ 호르몬수치가 너무 낮아서 다음번에 피임약을 먹어보자고...

알고리즘에 이끌려 무심코 와봤다가 지금 얻어맞은듯하네요ㅠ 전 평생 원래 마름 164/49 인데 임신 출산 거치면서 식습관이 좀 이상해졌거든요. 임신하고 식탐은 늘었는데 그에 비해 임신 중 위가 눌리면서 잘 못먹으면서 먹는양이 오히려 줄더라구요ㅠㅠ 건강하게라도 먹는답시고 정제탄수 줄이고 야채 단백질 늘리고 단거 끊고ㅠㅠ 일년넘게 수유까지하고 원래 몸무게로 돌아갔는데도 먹는양은 전처럼 못먹어요. 음식도 점점더 가리게 되었구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둘째 수유 끊고 일년 넘게 생리가 돌아오지 않고 있어요ㅠㅠ 건강해지려고 운동도 열심히했는데 황여사님 채널보니 그게 오히려 독이었을수도 있겠네요ㅠㅠ 이런경우도 황여사님이 말씀하시는것과 마찬가지일까요? 늘 살아오던 같은 체중인데도 이렇게 된게 속상하고 답답합니다ㅠㅠ

전 월경이 3개월동안 안하고 있어 힘드네요ㅠ 근데 이노시톨을 먹고있는데 효과가 없는데 끊어야 되나요? 글구 이 월경하는 상태가 다시 돌아 올라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스트레스가 심하네요ㅠㅠ

황여사님 안녕하세요! 먼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약 1년동안 러닝강박에 시달리고있는데요,, 작년 7월달에 피티 받고 생리가 끊겼어요.. 올해 3월달부터 피임약 복용중이고 약으로 생리중입니다.. 참고로 정상체중인데도 생리를 안해요ㅠㅠ 주4회 3시간씩 뛰고걷고를 반개월동안 반복 하다가 한달전부터 주2회에 2시간으로 줄였는데도 힘들어서 이젠 다 포기하고 쉬고싶어요.. 머릿속으론 그만하고 싶는데 땀나도록 달리지않으면 살이 찔것같아서 두렵습니다..ㅠㅠ 이럴 땐 어떤마음가짐을 갖는게 좋을까요..마음을 굳게 먹으려해도 자꾸만 흔들랴요😢 먹고싶은건 넘쳐나는데.. 식이장애까지 생겨버려서 앞으로 나날들이 두려워요

정말 황여사님을 만난건 제가 정말 심각하던 때에 한 줄기의 빛 같아요… 물론 지금도 여전히 강박이 좀 심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많이 나아진 저를 보니 좀 뿌듯하기도 해요 ㅋㅋ 1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벌써부터 생리가 중단되고 머리가 빠지면서 다이어트 후에 바랬던 제 일상이 이게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 살만 빼면 다 행복할 줄 알았는데 ㅋㅋ 그래서 다시 마음 잡고 쭉 이어나가려구요!! 정말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하고 저 잘 할수 있겠죠..? 힘들 때면 울곤 하는데 포기할까 싶은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건강해지기 위해 황여사님 영상 보며 노력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여사님..! 저는 22년 12월부터 간헐적단식+소식 다이어트를 시작하고(ㅇㅅㅅㄷㅇㅇㅌ라는 걸 했었어요…) 거의 두세 달만에 158에 40키로라는 체중을 보게됐어요 그런데 그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후로 23년 1월부터 생리가 끊겼고 정확히 1년동안 무월경이었어요. 저는 무월경임에도 불구하고 체중계 숫자와 거울로 보이는 제 마른 몸이 마음에 들어서 생리가 끊겼다는 것에 대해 그다지 걱정하지 않았어요. 생리를 안한다는 게 편하기만 했고, 어떤 옷이든 예쁘게 소화할 수 있다는 생각에 행복하다고 생각했어요. 그걸 위해서라면 저는 그 다이어트를 놓을 수가 없었어요. 저는 그당시 아침과 점심만 먹었기 때문에 저녁을 아무 죄책감 없이 먹는 대학교 동기들과 친구들이 부러웠고, 소식하지 않고 적당히 잘 먹는데도 마른 친구들을 보면 미친듯이 부러웠고, 그럼에도 저는 평생 저녁식사하지 않는 삶과 소식하는 삶을 살아야한다는 생각에 괴로웠어요. 소식이 건강에 좋다, 간헐적단식이 건강에 좋다하는 말들만 믿으며 나는 나름 건강하게 살고있다고 자위했던 것 같아요(생리도 안하는 주제에) 다이어트 하기 이전의 저는 비만도 아니었고, 심지어 그때도 저체중인 43-44키로였습니다. 근데 미디어로 보이는 깡마른 여자들과 키빼몸 120을 찬양하는 사람들을 보며 저는 항상 더 말라야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하루에 7-8번은 체중을 재며 식사 전 몸무게와 식사 후 몸무게 차이가 0.4를 넘어가면 죄책감에 시달렸어요. 마지막 식사 후 잰 몸무게로 다음날 아침 공복 무게를 예상했고, 전날보다 체중이 0.1킬로그램이라도 늘어나는 날에는 하루종일 우울하고 불행했어요. 친구랑 약속이 있는 날엔 안 먹던 저녁을 먹고 과식을 하게 되니 한 번도 행복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밥을 의도적으로 조금 먹으니까 당폭식을 하게 되고, 그럼 또 죄책감에 공복을 길게 가져가느라 하루종일 음식 생각만 했어요. 남들이 음식 먹는 영상을 보며 ‘난 이걸로 대리만족이 돼.’ 하고 자기세뇌까지 하면서… 불행했던 시기였고 제 몸도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으니 생리가 끊겼던 거였는데…ㅠㅠ저희 엄마는 딸이 너무 걱정되는 마음에 간헐적단식의 부작용 영상이랑 황여사님 영상까지도 공유해주셨는데 그때의 저는 솔직히 안들렸어요. 무월경을 극복하는 것보다 당장 마른 게 더 중요했거든요… 근데 24년 1월부터 운동을 시작하면서 먹는 양이 확 늘어서 다시 자연스럽게 생리를 시작했어요. (근데 이때도 간헐적단식은 절대로 포기 안했음) 4개월동안 생리를 꼬박꼬박 하다가 개인적인 이유로 운동을 그만두게 됐는데, 체중이 느는 게 너무 싫어서 먹는 걸 다시 의도적으로 줄이려고 하다보니까 다시 생리가 멈췄어요. 근데 먹는 양을 아무리 줄이려고 해도 살이 빠지지는 않더라고요. 그제서야 제 몸의 대사가 완전히 망가졌다고 직감했어요… 현재 다시 44키로까지 쪘지만 지금 다시 무월경을 극복하지 않으면 평생 고통스럽게 살거고, 다이어트 강박을 지금 고치지 않으면 평생 저녁도 가족들 친구들과 행복하게 즐기지 못하고, 다이어트에만 매몰돼있느라 할 일도 제대로 못하겠구나 하는 생각에 무월경부터 극복하기로 결심했어요. 그래서 황여사님 영상부터 열심히 보면서 세 끼를 먹고 쌀밥을 챙겨먹은지 9일째 됐어요!!! 체중이 조금 늘고있긴 하지만 대사가 회복되면 언젠가 자연스럽게 다시 돌아올 거라고 생각하고 무월경 극복에만 집중하고있어요..! 부모님이랑 저녁을 즐길 수 있다는 게,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 수 있다는 게 행복해요 비록 아직 강박이 다 낫진 않았지만!! 황여사님 덕분이에요🥹 마음 급하게 먹지 않고 천천히 몸을 회복해보려고요!! 좋은 영상들 올려주셔서 진짜 정말 감사합니다!! 생리 터지면 또 댓글 달러 올게요!

케이크가 너무 당겨서 사와서 먹으면서 영상 보고 있어요 ..🙃 요즘 맨날 보네요 저의 정신 건강을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자허리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흰쌀밥 먹은 후로.. 만족감이 높아서 군것질 덜하게 됨 괜히 입맛에 안 맞는 현미 (개인적으로) 같은거 좋다고 억지로 먹으면 보상심리 생김

본인이 다이어트 강박. 운동 강박. 몸무게 강박 있는거면서 무작정 운동을 까지는 마세요. 지식없이 무리하게 강행하다가 망가진 본인몸을 먼저 회복하세요. 말은 저렇게 하면서 영상 하나하나마다 몸무게는 왜 써서 올리시는지요? 말은 저리해도 머리에서는 아직도 강박증이 남아있다고 봅니다.

최근 무월경과 폭식증, 다이어트 강박을 벗어나고자 잘 챙겨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ㅎㅎ 그런데 거의 2년 가까이를 간헐적단식과 소식을 해오다보니 일반적인 양만 먹어도 체하고, 소화도 느려서 역류성식도염이 와요ㅠㅠ 그리고 그 불편감이 불안함으로 바뀌어서 자꾸만 고강도의 운동을 찾게돼요.. 이런 경우에는 먹는 양을 어떻게 늘려가야 할까요ㅠ

최고십니다 저는 그동안 제가 폭식증인지도 인지 못하다가 최근에 깨닫고 직관적 식사 실천중이에요 사람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즐기기 시작하고 제 몸에도 집중할 수 있어서 행복해졌어요 좋은 말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박에서 벗어나려고 체중계 숨겨두고 입맛 잘 달래고 괜찮아진다 싶을 때 다시 체중계 올라가보거나 다시 식단 비스무리하게 돌아오면 여지 없이 옛날 모습 곧바로 나타나더라구요 이젠 체중계와 식단과는 영원히 작별하고 제 입맛을 충족시키고 제 자신을 달래는 일에 집중하기로 했어요